오만방자한 소회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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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신 1차도 맞지 않았다.

그리고 미접종자의 비율은 적지만, 내 주변에 월 소득이 순으로 1천만원이 넘는 사람 중 백신을 맞은 사람은, 그 사회생활의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거의 없다. 그게 정부, 언론, 대중의 방향성과 별개로 서서 사유하는 힘이다.

능력주의는 진실이기도 하고 허구이기도 하다. 허나 전혀 이유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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