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협사모'를 시작하면서...

원래 협사모는 과거 5년 전부터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협회교육을 마친 사람들이 많았지만, 협회와 연락이 끊기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물론, 경매교육을 배우면서 그 학원과 연을 이어가는 그런 학원은 전국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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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교를 졸업해도 졸업장만 받으면 땡이지 않습니까?

대학원생쯤되어야 담당교수와 친밀해지지만 일반적인 대학교는 졸업 후 헤어지고 두번 찾지 않는 것이

흔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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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경매를 가르치는 학원이라면 말 다한 거죠.

그러나, 저는 대한공경매사협회를 만들때, 애초부터 공경매사라는 민간자격을 목표로 했고

그들을 하나로 뭉치려고 큰 계획을 세웠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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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공경매사라는 민간자격증이 스톱되었지만,

여저히 협회는 '재테크 실무분석사'라는 민간자격증 등록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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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 계획을 세웠을때. 저 자신을 돌아다보니..

세상에 남는게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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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도 해봤습니다만, 컨설팅은 도무지 사제관계나 깊은 관계가 생기지 않습니다.

거의 다 뜨네기 장사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 유튜브 경매방송 중 대다수는 컨설팅하는 회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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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이나 컴퓨터학원에서 사제관계가 안생기듯..

경매학원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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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인간들의 모임이랄까요?

영어학원과 컴퓨터학원은 이기적인 것을 논하기 전에 그냥 거래관계이죠..

경매는 영어와 컴퓨터학원생들보다 더 돈욕심이 강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러다보니 별의별 진상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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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양에서 저의 꿈은 욕심일까요??????

아니면 정견하지 못한 어리석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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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썪은 호박이라도 찔러야 하지 않을까요?

입밖으로 꺼냈으니 반드시 그 언저리라도 가봐야 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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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협사모라는 라인단체방에 올린 글입니다.

협사모가 어떤 식으로 나아갈지? 정말 실패할지? 점점 더 큰 세력이 되어갈지

관전포인트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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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협사모라는 실험이 망쳐질지..

아니면 눈덩이가 불듯이 점점더 커져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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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란? 결국 자기희생이 핵심이죠..

이기적인 사람들이 모임이란걸 해낼 순 없죠.

눈이 짦은 사람들, 식견이 아둔한 사람들이 모임을 해나갈 순 없죠..

세상엔 독불장군이 없듯이..

결국! 사람들이 모임이 우리의 희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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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대학졸업 후, 모임이래봤자 동네계모임 정도인 분들도 많을 겁니다.

모임은 희생이 동반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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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내일 정도 퇴원하라고 합니다. 내일은 코엑스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오전에 퇴원해서 오후에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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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사모는 과거부터 진행하려던 것인데요. 이제 때가 된 거 같아서 진행합니다.

이 곳에서는 많은 글들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무음처리 해놓고 필요할때 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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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협회공지가 나갑니다.

협회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교육공지, 이벤트공지, 협회동정, 100%프리데이,알뜰정보도 함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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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동산정보가 공유됩니다.

부동산정보, 경매정보, 공투정보도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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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상으로 진행될 건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화상으로 초대해서 정보공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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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협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

본사 피티가 아니어도 가입가능하며, 기초반이든 앞으로 열릴 권리분석반이든,

현장체험반이든, 단지 특강만 들어도 가입가능합니다.

이 정책은 협회의 하나카드와 상생하는 정책입니다.

협회카드가 도입되면서 점점 더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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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몇몇 블랙리스트는 가입불가합니다.

어제는 어찌된 것인지 협회를 공격했던 자들이 꺼리낌없이 들어와서 강퇴시켰습니다.

현재 4기3명, 6기8명, 15기1명, 14기1명, 18기3명, 20기1명, 22기3명,

피티도 스파레쥬도 아닌 그냥 소금쟁이1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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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랙리스트는 에스클럽운영진과 공유했으며,

가입시 강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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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누구를 초대하지 말아주세요. 초대시 바로 뜨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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