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저희는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저의 아내와도 결혼하기 전 봉사활동으로 많이 친해졌었거든요 사회활동을 한 5년 정도 했었던 것 같아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체장애인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함께 가지면서 더욱 친해 졌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이런 봉사자리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가족과 함께 가면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봉사 라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여기는 정신지체 장애인 분들과 함께 조를 짜서 같이 음식 만들기 놀이를 하는건데 우리 아이들과 함께 했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좀 무서워하고 거부감을 가졌었는데 자주 가니 이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손도 잡고 같이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봉사에 대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때는 설 전에 동사무소 에서 봉사활 동을 했던 기억입니다. 독거노인 들에게 배달 할 만두와 떡국 만들기였는데
우리 덩치 제법 잘 만드네요 ~ 뽀글이 사진은 찍어둔 게 없네요 ㅎㅎㅎ
이렇게 만두를 만들어 봅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것도 예쁘게 되더라구요
요렇게 포장을 해서 한집 한집 방문하면서 전달을 한답니다.
이 말고도 김치봉사, 종이접기봉사 등등 많은 봉사활동들이 있는데 다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속도는 느리지만 중요한 건 속도보다 마음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이렇게 가족과 함께 봉사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커서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게 참 뜻깉다는 걸 알아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 활동을 많이 다니려고 생각한답니다 ^^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그들 에게는 따듯함으로 다가갈 수가 있으니 이런 기회 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는건 어떨까요 ?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가족이네요^^
속도보다 마음!! 정답이에요^^
참으로 행복한 가족이네요.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귀엽습니다^^
불토보내시나요?^^ 저는 골든티켓에서 남은 치킨을 먹고있습니다!
골든티켓(@goldenticket)도 관심 가져주세요^^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하면 남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게 어렵지 않은 멋진 어른으로 자랄 것 같단 생각이들어요... 따뜻합니다! ㅎㅎ
이런게 참교육이죠!!!!
멋집니다!!!^^
아이들과 봉사활동 너무 좋아 보이네요.^^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