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3-17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2019-03-17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할머니 기일
오늘은 할머니의 기일인데, 생각해 보면, 우리집은 할아버지/할머니 기일을 챙기고, 외할아버지 기일도 챙기고, 증조 할아버지 챙기고... 명절 챙기고... 며느리에게 참 피곤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 왜냐, 나는 와이프쪽을 챙기진 않으니깐...ㅠ) 그래도 묵묵히 따라주는 와이프가 고맙고 미안하다. 이제 시험 끝났으니깐 못 사준 선물 사줄께요. 항상 고마워요
2. 오늘의 아쉬운 일 : 아파트 뷰
지금 집에 살면서 한번도 아파트 뷰를 부러워해본적이 없다 왜냐 맨날 커튼치고 살아서 밖에 볼 일이 없었거든, 그래서 아파트를 선정할때, 조망은 후순위였는데, 오늘 구경 다녀온 아파트를 보니깐 ㅋㅋㅋ 사람들이 왜 뷰/뷰 하는지 알겠다. ㅋ 언젠간 다시 뷰 좋은 아파트를 계약하리....
뷰가 바로 최고의 인테리어더라....
3.내일의 할일
월요일엔 일찍 퇴근 하고 싶다.
Part 2. 육아일기 (D+294)
안녕 라하야 오늘은 집앞에 새로 생긴 아파트에 다녀왔는데, 아빠 팔 빠지는 줄 알았다~~~
널 계속 안고 다녔다니 ㅠㅠ 아기띠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아빠는 널 그냥 안는 느낌이 더 좋아서 계속 그냥 안고 다녔어. 새 아파트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아빤 머리가 아프던데... 우리 라하도 많이 아팠지? 우리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면, 그땐..... 냄새를 좀 빼고 들어가자 ㅠㅠ 이건 정말 머리가 아프더라. 지금 사는 집도 처음에 입주할때,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ㅎㅎ 가장큰 변화는 그땐 엄마와 아빠 둘이었지만, 이제 셋이 된것이지 ㅎ 다음에 이사가면 엄마가 라하 방도 만들어 준다니깐 기대하렴 ㅎ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골드2 일일 퀘스트
주말엔 게임/스팀잇을 할 시간이 없어서... 겨우 일퀘 완료.
그래도 내일 부턴 공부는 안해도되니깐 ㅋ 좀더 여유롭게 토너먼트도 참여해봐야겠다
일단 알파 리그부터!! 가즈아









이제 본격적으로 토너먼트 참여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사실 또 이렇게 말하고 ㅋㅋ 안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ㅠㅠㅠ
생각보다 시간 맞춰서 게임하는게 쉽진 않습니다 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아파트 뷰 중요하죠
아파트 뷰가 별루면 진짜 아파트에서 밖을 볼일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지금 사는 집이 13층이라 ㅋㅋ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저기 강변뷰는 넘사벽 같더라고요 ㅠㅠ 사진으론 다 표현이 안되는 맛이 있습니다
사모님이 대단하시네요.
안마 자주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그럼요 ㅎㅎ 안마 자주 해줘야죠 ㅋㅋ
제가 또 손힘이 좋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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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가 대식가네요. ^^
뷰 좋은 곳으로 빨리 하나 장만 하세요.
스팀이 어서 오르면 더 빨라질 텐데...
전에는.... 라하 떄문에 매번 1층 혹은 필로티로만 봤는데 ㅋㅋ
막상 뷰 좋은곳에서 보니깐 왜 뷰뷰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스팀 올라도... 못 팔것 같아서.... ㅋㅋㅋ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기가 천사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