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고집
조금만 더 상식적으로 추론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자.
주어진 정보의 신빙성을 생각하고 정확도와 "현실가능성"을 고려하자
책을 아예 안 읽는 사람보다 책 한권만 읽고 그 책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을 조심하자
아무리 정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설득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가 등장한다. 그럴 땐 그냥 let it be 놔두자. 어짜피 그 사람도 자기가 피부로 경험해야 자신이 잘못됬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니까....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는데, 왜 이 것을 결정하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은 종합적인 시각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고 독선적으로 해결 하려는 것일까?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기 자신만의 능력"으로만 올랐다고 생각하는 걸까?
내 입만 너무 아픈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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