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요
한국..
이렇게 더웠나..
내가 더위를 몰고 다니는 건가 ㅋㅋㅋㅋ
더운 지역들을 향해 가는 건가 ㅋㅋㅋㅋ
아...
오늘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다.
나 : 누구세요?
상대방 : 난데요?
나 : ??? 누구신데요?
상대방 : 나야 나
나 : ????
ㅋㅋㅋ 어이없는 나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어이없어서 받은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안 받네 ㅋㅋㅋㅋ
머여 지가 전 경기도지사여?
난데요 드립이나 치고 있네...
고레와 난데스카 드립을 치려다가 참았다.
ㅋㅋㅋ 나도 참 아재가 다 되었다. ㅋㅋㅋㅋㅋ
인터넷이 잘 안되는 외국에 일주일 넘게 있어서 그런가
아침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본 여러 뉴스들과 기사들이 많이 낯설었다.
축구는 그래도 현지 방송도 월드컵을 중계해서 챙겨봤는데....
뭐 외국에서 국내 뉴스를 따로 방송하지는 않으니까..
오자마자 축구를 열심히 본 것 때문에 피곤한 건지 ㅋㅋㅋ
아니면 아직도 비행의 잔상이, 피로 jet leg 등이 누적되어 있는 건지..
하루에 거의 2만 5천보 정도 걸었고 현지 음식이 몸에 잘 맞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몸은 분 느낌이다. 같은 아시아권인데도 음식이 확실히 다르긴 하다.
결국 저녁에 샌드위치와 환타를 사와 월드컵과 함께 즐겼는데 ㅋㅋㅋㅋ
이런....
이번에 가는 곳에서는 조심해야겠다. 거긴 더 인터넷 환경이 열악..
....
오래된 후배로부터 이제 논문 통과했다고, 졸업한다고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와 졸업 시즌이 됬나보다,... 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고 근데 나는 다시 또 출장간다고 나중에 보자고 답했다.
후배의 미래에 대해서 오지랖퍼가 될뻔했지만 내 몸이 피곤해서 인지
그냥 넘어갔다.
아 난데요 그 자식 생각이 계속 나네.. ㅋㅋㅋㅋ 이런 ㅋㅋㅋ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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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이스피싱 아닌가요? ㅎㅎㅎㅎ
(오늘밤주인공은) 나야나?
밤에 찾아오라는 뜻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선물 고마워요~
출장으로 바빠서 파워를 대신 써달라는 건가요? ^^
잘 쓰고 있을게요~
그리고 유상임대라 생각하고 몇 스달 보낼게요.
안 보내셔도 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서울 도착! 근데 여기도 엄청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