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이 환전하는 트래블카드(해외여행 특화카드) 인기

한국관광통계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누적 해외여행객은 2271만 584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3.5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4년 4월 22일 여신금융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 7곳(국민, 현대, 삼성, 롯데, 우리, 하나, 신한카드)의 지난달 기준의 개인 직불, 체크카드의 해외 이용액은 전월 5715억 8800만 원 대비 약 50% 늘어난 8455억 700만 원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지난해 연간 기준 9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 카드 해외 사용액은 16조 8000억 원이고,

전년도 기준은 40% 증가, 2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안 가지만...
해외여행객 증가와 카드 사용액의 증가를 보면...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러면서

해외에서 수수료 없이 환전하는 트래블 카드(해외여행 특화카드)가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드사들은 해외 결제, ATM 출금 수수료 무료 혜택,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담아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 토스뱅크, 신한, KB국민 트래블 카드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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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 체크카드(트래블 카드)는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재환전할 때 드는 환전수수료가 면제가 가능.

• 신한카드 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 :
  환전, 해외 결제, ATM 출금 수수료 면제 기능이 있고, 체크카드 사용을 위해 미리 충전해둔 외화가 없어지면, 연결된 계좌에서 자동으로 부족분을 충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모션으로는 일본 내 3대 편의점 5% 할인, 미국 내 스타벅스 5% 할인 등이 있다고 하네요.

•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
  체크카드 연결계좌를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외화를 충전하고, 수수료 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 외화 충전 시에는 33종 통화에 대해 환율 100% 우대 혜택이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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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환율 상황을 보면서 환전하는 분도 있고,

환율이 그때그때마다 변해서 중간중간 환전해서 사용하거나 추가 환전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거나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각 카드사마다의 트래블카드(해외여행 특화 카드)의 나에게 맞는 혜택을 잘 찾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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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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