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 인생을 사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힘든 일도 많고 지치고 재미없고 왜사나 싶은 일도 많다.
과거에 비해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고, 인생을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행복을 못 느끼는 걸까?
아니다.
분명 그런 우울한 사람도 행복과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인생이 우울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 행복과 재미를 느꼈을 때 그 자체의 의미를 느끼지 않고 또 바로 불행과 우울을 찾는다.
행복을 느끼자마자 불행이 다가오면 그 행복은 금방 잊고 불행으로 생각하고
반대로 불행하다 생각할때 행복한 것이 오면 불행뒤 행복이 온다고 또 불행이 찾아올걸 걱정하며 우울해한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우울증을 만들고 고생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많이 느꼈다.
그럼 어떻게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나는
감사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소한 것부터 감사함을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나는 귤 몇개와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쓰고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지금 이 순간은 정말 감사한 순간이다. 그리고 이게 행복한 순간이다.
이런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우울한 것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조금이라도 나아진다고 생각한다.
자기전에
오늘 하루 감사한일 3가지씩 생각하며 자는 생활을 가지면 좋다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계시군요.
저도 비슷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소하고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 마실 때 행복감을 느끼는데 아메리카노도 좋아하지만 라떼를 마실 때에는 특히나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예능을 보거나 맥주를 마실 때와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 등등이 제가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이 진정으로 언제, 무엇을 할 때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또 작은 것들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물론 정말 힘들고 하루살기도 힘든 사람들은 공감이 안될 수도 있지만 현대 사회에 많은 사람들은 기준점이 높아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크더라고요. 더 많은 미디어 매체들이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고 비교하게 되고 내가 아닌 남과의 비교를 통해 행복의 기준을 정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런것보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스스로가 자신이 진정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게 중요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