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그냥 3단계로 가는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한번에 좀 고통스럽더라도 30일이면 끝난다.

8일부터 수도권 2.5단계, 밤 9시 이후 셧다운..비수도권은 2단계(종합) - https://news.v.daum.net/v/20201206200614505

호주처럼 국가의 부채비율 높아지더라도
자영업자들에게 예컨대 천만원씩 지원하고
일정기간 임대료 유예시켜주고,
은행 이자 6개월 안받고
이런거 왜 못하나 싶다.
아 난리치는 분들 있긴 하겠다만,
뭐하러 힘들게 자주 여러번 단계별 정책을 쓰나
그냥 힘들어도 한번에 호주처럼 끝내고나면
예전처럼 될 수 있는데.

검찰의 정치적중립, 권력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
공정성 침해을 들먹이며 개혁에
저항하는 검사들 뉴스에 화가 치민다.
그들이 중립이었던 적 한번이라도 있었나
늘 자기들 식구 감싸기로 몇 십년 살아온
파렴치한 집단이다.
물론 다 그렇단 건 아니지만 이럴때
안이나 밖에서 뜻모아서 저항하는걸 보면
한통속 맞다.
입맛에 맞는 비리는 감추고 봉인하고,
조직을 위한 사건은 똘마니 검찰기자단과 협력해서 확대 재생산 하며 만들어 온
검찰권 남용의 역사를 우리가
모를것 같은가보다 .

2.5단계 격상에 개신교 일각 반발..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 https://news.v.daum.net/v/20201206191745718?x_trkm=t

어이없는 집단중 가장 규모 큰 곳은
개신교라는 생각에 변함없다
일상과 생존의 자유 말하기전에
코로나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생명권을 침범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다가 그럴 집단이 아니지라는
느낌에 심한 말만 떠올라서
외면이 답이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