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me

in #kr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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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ngelbert Humperdinck의 음악으로
연말 분위기에 젖어있었다
크지 않은 볼륨으로 먼발치에서
아무 생각없이
듣노라면 마음이 침잠됨을 느낀다.

날씨가 추워져 제대로 겨울같다.
여느때라면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낼텐데
코로나때문에 일년을 허송하다보니
맘이 녹록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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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잘듣고 갑니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쓩 날아가네요~ㅎ

너무 오래된 노래였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