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잡채밥

in #food5 years ago

오늘 점심은 내가 아주아주 좋아하고 사랑하는
고추잡채밥을 먹음

플러싱에 머리 자르러 갈때마다
런치 시간에 중국집에 들려
고추잡채밥 한그릇 먹고 왓는데

코로나로 움직이질 못하니
고추잡채밥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나 맛이 좋네

매운고추도 이제 다 떨어져서 사러 마트를 가야 되는데
요즘 제일 무서운곳이 마트인거 같아서... 그것도 망설여 진다..

지루한 요즘 취미라도 있었으면 좋을텐데..
집구석 빈둥거리다 보니 더찐자가 곧 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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