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투소 인 뉴욕 (2)
어제 글에 이은 마담투소에서 관광기를 다시 써봄.
마담투소는 입장권을 티켓팅 하고 나면 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1층으로 내려 오는 식으로
구경을 할수 있다.
5층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있고
오페라의 유령을 비슷하게 해서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할수 있고
귀신의 집처럼 조금 으스스 하게 꾸며놓은 곳도 있다.
4층에는 브로드웨이 쇼에서의 유명인에 대한 밀랍인형이 있었다.
저 여자는 누구인지는 모르겟지만
얼굴은 프로젝트 빔으로 쏴서
얼굴이 움직였다.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여자 얼굴이 노래소리에 맞춰서 감정을 표현하는데
신기하고도 신선한 볼거리 였음!
뮤지컬 라이온킹
라이온킹을 올해 보고 왓는데
정말 똑같이 만들어놧네 ㄷㄷㄷㄷㄷ
라이온킹을 보면서 조금 졸아서 그런지
여기서 봐도 별 감흥은 없었다.
오페라의 유령도 있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진 않았지만
여주가 이렇게 아름답다면
기회를 만들어 한번 보러가야 될거 같기도 하다
킹콩이닷!
정말 어마무시하게 크게 킹콩을 만들어 놓음
킹콩을 영화로 보진 않았는데
킹콩도 뉴욕을 배경으로 찍은 영화였던가
암튼. 킹콩도 재미있네
무섭지는 않고 ㅎㅎㅎ
마지막으로 도람뿌 형님 되시겟다!
간지 좔좔 흘러 내리는 도람뿌 형님 옆에 서서
어깨동무하고 사진한번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패쓰~
총 감상 : 한번 가볼만 한데 입장료가 은근 비싸서 두번 가기에는 고민되는곳
4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된다고는 하는데 4달뒤에 다시 갈지는 미지수





킹콩 무섭네요 ㅎ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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