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까페를 보다보니 대구 외곽에는 마이너스 피

어디든 청약 당첨만 됐다고 하면 그게 1순위든 2순위든, 잔여세대 무순위청약이든 손에 몇 천만원 쥐고 시작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입주시기 잔금을 치르지 못하여 마이너스피로 처분합니다'는 글이 보인다. 외곽이긴 하지만 역세권에다가 학교도 가까이 있고 나름 상권도 형성되어 있는 동네인데 좀 의아하다.

이 분위기가 중심지까지 퍼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