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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코이입니다 ^^
요새 저에게도 스태기(스팀잇 권태기)가 찾아왔는지..
영 글을 쓰기가 쉽지않네요~ 콕션은 스태기를 방지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목적도 있는데..그것마져..^^;;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스태기를 극복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지난 스팀잇 활동을 돌아보면서
추억을 곱씹어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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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월드에서 확인을 해보니
저는 2017년 11월 21일에 455,930번째로 스팀잇에 가입을 했네요
스팀잇에 시간을 꽤 투자하다보니 1년은 지난거 같은데
이제 반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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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asbear 님의 Steeme 툴을
사용해서 제 활동내역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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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동안 160개의 포스팅을 했고 940 SBD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평균적으로 포스팅당 5.88 SBD의 수익을 얻었네요
행복회로를 풀 가동해서 스팀달러가 1000원에서 맴돌더라도
스팀이 10만원 정도한다면 충분히 전업 스티미언이 될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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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은 보상을 받았던 포스팅은 6개월전에
제가 50명성 달성했을 때를 기념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도 해주시고 이벤트에 응해주셔서..

이 때 스팀달러가 1만원 정도했고 33.72 SBD의
보상을 받았으니.. 엄청 행복했을 때네요 ^^

명성 25에서 50까지는 거의 1달 만에 올라간거 같은데
50에서 60은 정말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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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에게 누가, 자주, 많은 보팅을 해주셨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위는 역시 @skan 님! 말이 필요없죠 ^^ 감사합니다
2위는 @mastertri 님 이시네요
제가 뉴비였을 때부터 지켜봐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3위는 보팅으로만 보면 프로 댓글러이신 @wooboo 님
이시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세 분 외에도 한분 한분 언급은 못하지만 오랫동안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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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예전 포스팅을 둘러보면서 그 때 생각도 해보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재밌는 스팀잇 생활을 이어나가 볼께요~^^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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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by @ra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