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ld]옛것을 사랑하라 털실로 옷짜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스웨터 니트북?
개인적으로 옛날물건 &느낌을 기록하기 위해 옛것을 사랑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의 포스팅으로 인해 옛날의 느낌과 소품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향수를 느끼길 바라며 오늘의 아이템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아이템은 바로 털실을 이용해 스웨터 그리고 니트를 짜입던 시절의 스웨터&니트북입니다.
이책안에는 디자인별 어떻게 짜면 되는지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들어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가 만든 옷을 입고 싶어하던 때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책을 보며 짜주시던 니트는 지금 온데간데 찾을수는 없지만 이책을 보며 열심히 짜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맨왼쪽 책 표지모델은 아마 느낌상으로 김성령씨 같은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다움은 여전하신것 같네요
오래된 느낌이지만 지금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의 디자인들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선물을 주기위해 많은 여성분들께서 목도리나 옷을 짜보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드네요!! :)
옛것을 사랑하라 오늘의 아이템 옷짜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스웨터 니트북 이였습니다 !
한때 뜨게질 정말 유행이었죠. 저도 엄마 도와준 적 있네요.
옛날 기억이 나네요!! :) 저런책들 정말 많았었던거 같습니다!! :)
어릴때 어머니가 뜨개질 많이 하셨었는데 저런 책도 있었군요ㅎㅎ
옙~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던 그런 책이였죠~~^^
전 처음보는데 저런게 있었군요 ㅎㅎㅎ
dobdirection님 7월 마지막날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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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가봐요. @dobdirection님 말씀처럼 지금 입어도 이쁜 디자인의 스웨터들이 보이네요^^!
헉 대박이네요 ㅎㅎㅎ
어머니 세대에는 스웨터...
좀 지나서 한떄는 십자수가 유행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오랫만이에요 테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