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649 - 딸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치킨 그리고 바뀐 간편 결제
어제 저녁에 딸이 친구 데리고 집에 왔었고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앱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 때 저는 사무실에 있었기 때문에 주문만 해줬을 뿐 같이 먹지는 못 했죠. 이제는 앱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신 주문해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대면 배달 또한 가능해졌습니다. 배달원이 포장된 음식을 문앞에 놓고 벨만 누르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배달도 점점 현대화되어 가고 있다는 얘기지요.
주문하면서 특이한 점은요. 언제부턴가 네이버페이를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카카오페이도 사용하고 있어 바꾸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네이버페이가 배달 앱에서 빠진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Kakao Pay에서는 나중에 klay (클레이)로 지불하게 되는 것이 맞고 Naver Pay는 체인링크로 지불하게 되는 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틀릴 수도 있지만 ㅎㅎ)
저의 남편은 벌써 11,200,000원의 어치의 클레이를 200원 때 샀었는데 벌써 700원 넘어요! whoa! 대박이에요.
이유는 간단해요. 아직 준비 안 되있어서요. 체인링크를 엄청 많이 펌핑시킨 다음에 (한 $50~100까지?) 준비될걸요? 링크는 네이버꺼에요. Link is owned by Naver. 크레이 (KLAY)는 하나의 또다른 체인링크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이제 링크는 넘 비싸서 사는 것이 부담되지만 링크의기회를 놓쳤으면 좋은 또 다른 기회인 Klay도 있어요.
아.. 클레이나 링크나 저로서는 준비한 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Klay는 주로 coinone 거래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제가 봤을 때 (this is my opinion, but) klay가 약 1,000~2,000원이 되면 upbit에 open하게 될거에요. 그다음에 bithumb, and then binance. 안 늦었어요. Just make a Coinone account. Klay should go down to about 600원. The last cycle, they pumped it up to 900원. You can find lots of info on youtube about 클레이. It's the KakaoTalk c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