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94 그림자놀이
안녕하세요 초보맘 @dyumo입니다.
혼자 살땐 진짜 하얀걸 좋아해서 가구도 밝은 우드 침구류도 화이트
옷을 사도 밝은색 무늬없는거..
백점이가 태어나고 좀지나니까 이 하얗기만 한게 그닥 좋지 않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장난감같은것도 알록달록한걸로 사고 있는데 여전히 옷이라던지 침구류는 무늬없는 밝은톤이네요;;
그런데 책에서도 그렇고 다른사람들이 하고있는것도 보면 그림이 많고 알록달록한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아직 파스텔톤보다는 색감있는게 아기 뇌에서 더 빠르게 입력? 눈에 들어올꺼고..
그림같은게 많아야 보게된다.. 라는글을 봤어요 그래서 아기잠옷 아기집의 엄마아빠 잠옷 보면 곰돌이가 그렇게 많이 있었던거고..
아기방의 커텐이나 이불도 그랬던거였어요...저는 이미 허연것들로 도배를 해놓은 상태라..
생각해낸게 그림이나 사진같은걸 붙여놓자 였어요~ 일부로 잠자리 근처에 알록달록 헝겊책을 가져다놓고 했는데
이게 아기가 자고있다 움직이면 바스락 소리가 나서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그림자놀이 자기전까지 틀어놓고 동화책 읽어주듯 넘기면서 보여주는거에요~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켜놓으면 보고 있더라구요 한두개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리즈가 여러개여서
돌려가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아직까진 보면서 좋아하는게 성공한거 같아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아가도 백점, 엄마도 백점이네요!
저도 흰색 밝은 색 인테리어 좋아하는데 아이들 셋 키우면서 흰색 소파 몇 번 바꿨어요. ㅎㅎ
아이들 키우면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