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 마지막 고추 수확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부랴부랴 마지막으로 고추를 수확했다
작은것 까지 다 따주었다
청양고추 네개, 아삭이 고추 두개를 심어 올해 고추는 정말 원없이 먹었다
청양고추는 사실 너무 매워서 많이 먹을수가 없다
아삭이 고추는 올해 정말 효자였다 싱싱한 고추를 무한 공급해주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수확하고 뽑아버려야 하는데 보내기가 아쉽다
내년에는 청양고추 두개, 아삭이 두개만 심어도 충분히 우리식구 먹고 남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