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오늘따라 거리의 은행나무가 유난히도 노랗고 빛나보인다

내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데 가을이 이렇게 가는게 너무 아쉽다

바닦에 떨어진 낙엽들도 소중해 보이는 시기가 지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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