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
내 사람에 대한 경계선이 확실한 편입니다.
두루두루 잘 지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기에
보통 일상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거 같아요.
이를테면 가족이나 직장 동료 같은 사람들이요.
그래서 인간관계 관리를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제 연락와서 안부를 묻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 친구는 항상 먼저 연락을 했던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인간관계도 좁아진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큰일입니다.ㅎㅎ 그래도 자연스럽게 마음가는대로 살아가려구요!
좋아 형 자연스럽게 술한잔..+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