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 없는 환자 이송 말라!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밤사이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왔네요!!

이곳은 살짝만 내려서 출근시간이 10분정도 더 소요된듯 합니다.

뉴스를 보니 사고도 많이 일어난듯 한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국가 등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백신이 효과를 나타내고, 확산세를 잡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

신속하게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많은 질타를 받은 우리 방역당국이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잘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 사진 출처 : 연합뉴스TV 캡쳐>

美 병상 부족 심화…"가망 없는 환자 이송말라"

미국은 33초에 한 명 꼴로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19 중환자가 늘면서 병상 부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가 늘면서 병상과 의료자원 부족이 심화하고 있고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해도 병상이 없어 무작정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최근 일부 구급요원들에게는 살 가망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라는 지침이 전달됐습니다.

한국과 인구 유사한 영국은 어쩌다 코로나에 무릎 꿇었나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만 명을 넘겼다. 인구의 0.1%가 매일 새롭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 인구보다 천만명 가량 많은 영국...

매일 인구의 0.1%가 새로운 확진자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경우 5일 자정까지 누적 6만581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인구 5180만여 명 가운데 0.1%가 감염됐다.

우리는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0.1% 감염...

백신확보등 잘못 한 부분도 분명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선 질타를 해야겠죠!

하지만 잘했던 부분은 칭찬하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백신 확보를 못했다고, 방역 전체가 실패한듯 싸잡아 욕을 해서는 안되겠죠!

WHO "백신 나와도 코로나 안 사라져..집단면역 개념 오해"(종합)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풍토병(endemic)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세계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팀장은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볼 일"이라면서 "백신은 아무리 예방효과가 높더라도 전염병을 없애거나 퇴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인류가 존재 하는 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인듯 합니다.

백신을 일찍 접종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닌거죠!

당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고, 우리 모두가 철저히 노력 해야만

일상으로 복귀도 조금더 빨리 찾아 오지 않을까요?

힘든 시기 함께 지혜를 모아야 잘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