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 아이와 외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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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오랫만에 큰아이와 외출을 했습니다.
한 2시간 넘게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왔네요.

큰 아이는 물가에서 신나게 돌던지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참새 방앗간 들리듯
큰아이는 이번에도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자고 하네요.

스크류바를 먹고싶다던 아이는 스크류바가 없어
대신 특이한 아이스크림을 잡았습니다.
죠크박 이라네요..
죠스바 + 스크류바 + 수박바 3개가 합쳐진 특이한 넘이군요.

까보니 스크류바모양에 바깥엔 죠스바
안쪽엔 수박바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영 아닌듯 싶은데
아이는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모처럼의 외출과 아이스크림에 큰아이가 신나는 하루였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