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이야기] 이젠 국적이 상관없어요 ...
이젠 국적이 상관없어요...
갈수록 올라가는 식대와 외식비용들.. 먹고살려고 하는건데 고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비싸진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린 고기를 소비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이 150g에 9900원에 미국에서 온 소갈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엄청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굽습니다!!!
와우 정신없이 먹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요즘 소건 돼지건 타국에서 물건너 온 애들이 괜찮게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한우에겐 미안하지만 지갑이 얇은 직장인으로써 더 싸고 좋은 애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메밀비빔국수도 추가해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대만족!!!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Perfect to enjoy the hunger hahha
고기 값이 많이 올랐어요...
애들 유치원 때는 삼겹살 국내산도 마트에서 100g 1000원도 꽤 있었는데 이제는 볼 수가 ㅠㅠ
좀만먹어도 5만원은 금방 넘어가죠 이젠~
골방님.. 진짜 먹고살려고하는건데 왜이리 비싼걸까요?
전부다~~
다 필요없이 고기면 되는거죠 ㅎㅎ
맛있겠습니다.
옛날 부터 미제는 좋은거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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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 9,900원 이것도 많이 오른것 같네요
그래도 미국산 소고기든 한우든 맛만있으면 되잖아요 ^^
맞습니다.
국적 is no problem 입니다 ^-^
저는 미국산만 먹어요.ㅋㅋㅋ
그러게요. 고기가 너무 비싸요. ㅜㅠ
근데 전 호주고기까지는 갔는데, 미국고기는 아직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