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지다

in #kr4 years ago

햇볕이 내리는 정오를 향하는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가다 눈에 잡힌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져 녹색에 가깝다. 대가가 그린 한폭의 그림같다. 이 자체가 예술이다.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눈에 꽉 찼다. 지금도 눈에 아른 거리며 힐링이 된다.

20210511_095952.jpg

Sort:  

Lovely spring atmosphere with blue sky and green trees.

이제는 낮에는 여름 날씨같더군요.. 자전가타고 바람을 맞으며 달려보는 것도 상쾌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