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취미로 사진을 찍는 지인을 따라 나섰다가 절 행사장에서 받은 절밥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나물과 몇가지 반찬, 과일과 차까지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젓갈이 들어가지 않은 김치와 특이하게 된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이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먹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서 이렇게 먹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절밥은 초파일에 먹어봤지만 상차림으로 절밥을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웰빙식사였습니다.

멍청한 질문 하나!
절밥(동물성 원료가 없는) 음식은 자극적인 맛이 거의 안나나요?
그러니까... ^^;; 맛이 없냐고 돌려 묻는 것이지요 ㅎ
맵거나 짜지않은 자극적인 맛은 아니고 담백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섯과 된장, 소금같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데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맛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절 마다 다르겠지만 5가지 재료 안넣고 하는 절은 거희 없더라고요. 개인적 생각
정말 건강식으로 보여요..
요거 한끼먹음오늘 안먹어도 될듯 ㅋ
이상하게 절밥은 금방 배고파 지더라구요^^
어느절인지 정갈하고 이쁘고 맛있게 만드신것같아요.
먹어보고 싶네요 ^^
절 행사라서 더 신경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대신청 감사합니다. 즐스팀되세요. ^ㅡ^~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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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절에서 먹었던 된장찌개 생각나네요..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절밥은 채식이라 그런지 웰빙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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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