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불금과 함께하는 블록체인 뉴스 모음(1) (18.4.20)
제가 논문 준비를 하면서 보고 있는 뉴스 및 논문 및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컨텐츠로
앞으로는 기업, 정책 및 규제, ICO, 기술 등
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 콘퍼런스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 1.0’을 활용한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Baa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레저 패브릭 1.0은 2015년 리눅스 재단이 만든 블록체인 오픈 소스 운영체제다.
금융, 사물인터넷, 공급망, 제조 및 기술 분야의 총 130개 이상 회원이 참여 중이며 화웨이도
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웨이는 주요 기반 기술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1.0을 활용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블록체인 관련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대한 겉핥기식의 언급이
많이 나와 있는걸 볼 수 있었는데, 이게 본격적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더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화웨이에서 이 기술을 기반하여 블록체인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하네요!
업비트 다음은 올비트' 두나무의 탈중앙화 거래소 성공할까
-분산화된 거래소는 운영주체 없이 이용자 모두가 시스템을 구동하는
블록체인의 운용원리에 부합하는 데다 무엇보다 거래소의 해킹 사고에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빗썸이나 업비트 등 기존 중앙화
거래소의 경우 거래가 이뤄질 때 암호화폐는 거래소가 관리하는 지갑에
그대로 둔 채 장부상으로만 암호화폐가 정산되는 구조다.
이와 달리 분산화 거래소에서는 투자자 각자의 암호화폐 지갑끼리
거래가 이루어 진다. 암호화폐가 투자자 개인이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조다. 이에 최근 코인네스트 횡령이나 코인체크
해킹 사태 등 연이은 사건들로 거래소에 대한 신뢰를 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존 거래소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비트의 탈중앙거래소 버전인 올비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의 궁극적 거래 형태는 이렇게 가야하는게
맞다고 보고 있지만, 과연 아직 모든게 극 초반인 이 상태에서
어떤 과정과 결과를 가져올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빗썸 ICO 혼선? 시장에선 '프리세일' 모집 vs. 빗썸 "확인불가"
- 19일 빗썸은 “싱가포르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준비 중”
이라며 “세부내용과 일정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종류와 발행 규모 등은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몇 일전부터 ICO 투자자 모집이 시작됐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알려주는 이더스캔에서는
‘빗썸코인’(BTHB) 100억 개, ‘빗썸코인포인트’(BTHP) 10억 개가 발행된다고 나와 있다.
이에 대해 빗썸측은 “모르는 내용”이라는 입장이다.
그렇다네요... 빗썸코인이라 조만간 업비트코인(업코인?)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라인도 블록체인 플랫폼 만든다, 카카오와 또 한번 '격돌'
-그는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정보 생산자이면서,
소비자로 인터넷 플랫폼을 만드는 기여자인데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블록체인과 토큰이코노미
플랫폼이 이용자들에게 더 적절한 보상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어디선가 많이 봤던 내용인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
경영학과 매니지먼트에 모티베이션을 연구하는 분들이 블록체인
이코노미에서의 모티베이션 연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국 암호화폐 생태계가 잘 돌아가는 경제구조를 짜려면 어떻게
효과적인 "유인기제, 동기부여"를 잘 해주냐는게
코어이자 시작이자 끝인게 확실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하면 당연하게 나오는 물류 블록체인 서비스의 종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