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eminds me of it in winter. Bread of memories.
Good evening. It is @hayat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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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time you get a blow in your mouth, (or in other words, it's a cold winter), you can often witness the bump. Now, when winter is over, it is enough to come out first. I have not been able to watch the bread lovers lately, but I came home yesterday and finally found the bread l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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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rushed and rushed together because of my sweet and sadness, but it was a little late and I did not have a few left. I wanted to take all of them home by greed, but the person who came a little later than me also gave me 2 of 4 out of 4 birds.
I would have eaten as soon as I got home, but I wanted to take a photo (?) For some reason. So I came to my house and took a picture with my fingers, but I hope this photo will appease the nostalgia for next year until next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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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little different story, but the price was higher than I thought. It has become 6 ~ 7 pieces in 1,000 won, and the number of the pieces has been reduced to 3 pieces in 1 thousand won. Now, one piece of bamboo bread and one piece of one thousand won bill are exchanged. Of course, the size is slightly bigger than before, but ........ I think the price of bread will also be affected by inflation.
Nevertheless, in the winter, I can not help but find the bread. I wonder if the memory of my childhood comes to mind. (Of course there is a reason to be hungry, too).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입에서 입김이 나올 때 쯤이면, (다시 말하면, 추운 겨울이겠죠.) 붕어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겨울하면, 붕어빵이 먼저 떠오를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 붕어빵 구경을 하지 못했는데, 어제 집에 오면서 드디어 붕어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움과 설렘이 공존하여 서둘러 달려갔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몇 마리 남지 않았더군요. 욕심으로는 몽땅 집으로 데려가고 싶었으나, 저보다 조금 늦게 오신 분도 붕어빵을 애틋하게 쳐다보시기에 총 4마리 중 2마리를 양보하여 2마리씩 사이좋게 나눠가졌습니다.
두 마리를 챙겨 집으로 오면서 평소 같으면 바로 먹었을텐데, 왠지 기념사진(?)을 찍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와서 못난 손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는데, 아마도 내년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이 사진으로 붕어빵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생각보다 붕어빵 가격이 비싸졌더군요. 천원에 6~7개 하던 붕어빵이 어느새 천원에 3개로 갯수를 줄였고, 이제는 붕어빵 1개와 천원 짜리 지폐 한 장이 맞교환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에 비해 크기가 조금 커졌기는 하지만............ 역시 붕어빵도 물가상승률에 영향을 받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이 되면 붕어빵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배고픈 이유도 있지만요).
먹고 싶어요 만지고 싶어요 맛있고 예쁘게 생겼네요 사랑을 주는 붕어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