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은 왜 진흙탕일까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치판은 왜 항상 진흙탕일까요?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완전히 없애는게 사실상 어렵고(이게 가능하면 이미 독재국가)

결국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애매한 지점에서 타협을 할 수밖에 없고

여기에 당장 들리는 말에 혹하고 그 뒷면에 숨은 계산을 읽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군중심리가 더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뜬금 없지만, 한번도 직접 만난적이 없는 정치인을 감정적으로 엄청 미워한다는건, 내가 누군가에게 속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뭐 그런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나부터 뭔가 차분히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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