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차이가 뭘까?
제가 자주 방문 포장해가는 피자집이 있습니다.
저가 브랜드 피자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도xx 피자 이런데 보다 더 맛있습니다.
여기가 그런데 몇주전부터 배달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거기에서 배달 시켜봤더니 ..
방문 포장해가던 그 맛이 아님 ..
다른 배달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
제가 느끼기에 , 제 경험상
특히 피자가 배달 시켜먹는거랑
방문 포장해서 먹는거랑
차이가 굉장히 크던데 ..
그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배달 과정에서 식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토핑 질이나 양에서 부터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고
아예 다른 피자를 쓰는 느낌이 ..
배달이랑 방문포장이랑 가격이 똑같은 것도아니고
심지어 배달이 더 비싼데도 말이죠.
그것은 바로 줄을 안서고 먹어서 그런듯.ㅋㅋ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할까..
ㅋㅋㅋㅋ
진짜 다른 피자인 거 아닐까요? 적게 넣어주는지도.
그게 살짝 의심이 가요 ㅠ ㅋ
아예 토핑도 다르고..
담에 사진 한 번 찍어서 비교해보세요. ㅋㅋㅋ
어떤 차이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urobotics님 말씀이 일리있어보여요 ㅋㅋ
저는 urobotics님 말씀이 일리있어보여요 ㅋㅋ
거기는 가짜 프랜차이즈 아니면 그 프랜차이즈가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다른 재료를 사서 대접하는 것 그 둘 중에 하나인 것 같네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거 아닌가 그 생각밖에 안 들어요. 요즘 IMF라 경기가 안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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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이 될 정도로 다르다면 정말 뭔가 있는듯요 ㅠㅠ
대박사건!!
냄새로 워밍업 및 방문 칼로리 소비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