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스팀잇 이웃에게 배우는 삶
안녕하세요 워킹맘 @hjk96 입니다.
최근 저와 동갑이면서 아들 키우는 워킹맘이자 제가 평소에 참 공감이 많이 가는 @lovehm1223 님의 포스팅이 저에게 아주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 )
러브흠님께서 아들 승윤이에게 자기 전 매일 한권씩 책을 읽어주신다는 포스팅인데요.
러브흠님 포스팅을 보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면 책을 읽어줄 체력이 안된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아이에게 독서의 습관을 길러주지 못했다고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번주부터 매일 아침 책 한권씩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린이집에 꽤 많은 책들이 있더라구요 >_<
아침에 20분만 더 일찍 등원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평소에 그냥 인사를 하며 헤어질때보다는 아이의 표정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바쁜 워킹맘이다 보니 주변에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이웃님들께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슈퍼맘님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일과 육아 가정일까지 ㅠㅠ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정말 멋지십니다.
못하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
응원감사드립니다!
정말 엄마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멀었을(? 이렇게 단정지어도 되나요) 예행연습
미리 하는 기분이랄까요, 이웃님들덕분에 이 아가씨인 저도
항상 많이 배우고있어요~^^
홈슐랭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
홈슐랭님 맛있는 포스팅 또 올려주실거죠? >_<
그 20분의 소중함을 아이는 몇배더 고마워 하지 않을까 해요~ ^^
감사합니다. @hjk96 님.
Skt1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와~스팀잇에는 정말 멋진 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저도 더불어서 더 열심히 아침을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파이팅입니다!^-^
키키님 늘 제 포스팅에 댓글으로 응원주시고 감사드립니다 ^_^
어린이집에 들어가서 책을 읽어주고 나오는건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저희딸 어린이집은 엄마들은 들어오지 말라는 주의라서....ㄷㄷㄷㄷ
저희는 들어오나 나가나 자유예요
다들 어린이집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아들 그 전에 2년동안 다녔던 어린이집은 문 앞에서만 무조건 대기하였어요 아주 철저했죠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
와, 출근길 어린이집에서 책 읽어주기라... 대단하십니다. 아이도 나중에 커서 요런건 꼭 기억하리라 봅니다.
집에가면 너무 기운이 없는데 오전엔 제가 그나마 힘이 있더라구요 ㅋㅋ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엄청난 순기능이네요 스팀잇의 ㅎㅎ 항상 @hjk96님이나 러브흠님, @happyworkingmom님의 글들은 경의를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육아까지...
아.. 정말 러브흠님도 대단하시지만
@happyworkingmom 님은 진정 대단하신듯 합니다 ^^;
저에게 늘 좋은 자극을 주시는 분들을 콕콕 찝어주시네요 ㅋ
출근길 20분 어린이집에 가서 책까지 읽어주고 나오는 엄마 드물꺼에요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ㅎㅎ
아침의 20분은 아주크거든요~
육아는 힘들면서도 위대한, 그러나 달콤하기도 한 여정인 것 같아요~~ ^*
@beatblue 님께서 댓글을 주시니 영광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