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들은 작살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dited)

아마 엊그제 장이 작살 날 때 신용쟁이들이 크게 박살났을꺼라 봅니다. 그치만 청산을 당하고도 욕심을 버리긴 쉽지 않았을꺼에요. 특히나 잔고가 박살났으니 그만큼 다시 빨리 회복 시키고 싶어서라도 말이죠. 결국 그렇게 또다시 바닥인줄 롱을 잡게되었을텐데 오늘 또 터지고 있을껍니다. 그치만 이미 크게 터진 이력이 있는터라 오늘 같은 장세에서 맨탈 붙잡기 쉽지 않죠. 게다가 변동성이 이렇게 커질땐 특히나 다들 신용을 열씨미 치는지 빌리는 단기 이자가 크게 올라갑니다. 결국 차익실현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면 길 수록 이자 부담 압박이 장난 아니죠. 예전에 비트코인의 첫 비캐 하드포크땐 하루 이자가 5%였어요. 제가 거기서 한번 박살이 났었죠. ㅎㅎ

신용은 중독성이 있어 한번 신용으로 자산을 크게 불린 맛을 보고나면 다 잃기 전까지 결국 못끊어냅니다. 처음부터 신용은 하지마시고 배울 생각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Sort:  

헉 설마 융자내서 투자하는 건가요?

 3 years ago 

하지 말라는 얘기죠 ㅋㅋ

 3 years ago 

특히 코인에서는 순간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거래소나 봇 잘 쓰는 경우 아니면 이익보기 힘든듯.

좋은글감사합니다. 신용은 안되는군요

코인도 신용투자가 있는거같습니다 글좀 찾아보니 마진콜 당했다는 글도 있던데~,,신용은 비추천이죠

아주 좋은 지적이지만 크레딧은 경제의 재생산 시스템을 약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용투자는 진짜 하지마세요. 아닌건 아닌겨!

신용의 중독성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저도 레버리지를 올렸다가 청산당한 경험을 갖고 있어 거래를 하려면 살이 떨려서 못하겠더군요.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2
BTC 60166.58
ETH 2964.21
USDT 1.00
SBD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