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책 추천 - 아이가 없는 집
새로 나온 추리소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해연 작가가 강추한 책인데요^^
정해연 작가의 '홍학의 자리', '유괴의 날'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책도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답니다~
목재 재벌 4세 페르퀸더가 자고 일어났더니 그의 핸드폰에서 시체의 사진이 발견됩니다.
주인공 탐정 율리아가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인데요~
반전이 있어서 자세히 쓰기가 곤란하네요ㅎㅎ
처음에는 등장 인물이 꽤 많아서 약간 복잡했는데
읽다보니 몰입되면서 사건에 깊게 빠지게 되네요.
범을도 추리하게 되고요ㅎㅎ
추리 소설은 이 맛에 읽는거겠지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