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블록체인에 진입하고 있는 것은 빅 뉴스이다

실제 암호화폐 외에도 구글은 매우 블록체인 친화적입니다.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London School of Economics : LSE)는 구글 클라우드가 두 가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제안하는 발표 이후 구글이 블록체인을 활용한다것이 큰 뉴스인 이유에 대한 보고서를 게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 중 하나는 분산 원장(DLT) 솔루션을 다루는 미국 기반의 회사인 디지탈 애셋(Digital Asset)과 함께 하는 것습니다.

디지탈 애셋의 비공개 베타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되는 구글 클라우드는 스마트 계약 개발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은 구글이 이 영역을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입니다. 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구글은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즉각적인 전문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큰 뉴스인가?

무엇보다도, 이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주류로 가져 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글 이름과 브랜드만으로도 블록체인 도입이 강화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은 구글을 신뢰합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하면 사람들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신뢰하게 됩니다.

또한, LSE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블록체인 솔루션이 결실을 맺는 것을 막아주는 격차를 해소 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 채택의 속도를 상당히 높일 것입니다. 스마트 계약에 대한 표준화된 “백본”과 분산 원장 응용 프로그램을 알파 버전에서 출시할 수 있는 ‘샌드박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탈 애셋과 구글은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완벽하게 작동하는 블록체인 모델이 매끄러운 환경에서 작업하면서 거의 결함없이 주류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터넷’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류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술로서의 인터넷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사용하기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은 웹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쉬운 윈도우95 출시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포함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에 대한 구글의 움직임은 기술 자체를 보증하고 디지털 애셋과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두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글이 블록체인에 참여하면 궁극적으로 분산 원장 기술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디지탈 애셋과의 파트너십은 단독으로 블록체인을 주류로 가져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멈출 수 없는 움직임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업계 내에는 구글뿐 아니라 다른 큰 업체들도 블록체인을 위한 큰움직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cryptodaily.co.uk/2018/08/intervention-from-google-is-big-news-for-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