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선의 안정화 속에서 일부 토큰 발사 준비!

어제 비트웹은 앞으로 하루이틀이 향후 비트코인의 추세를 가늠할 변곡점이 된다고 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은 큰 역전현상 없이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추세를 가다듬은 듯하다.

비트코인은 7,000달러의 저항대에 맞서 고군분투했으며 결국 작은 승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80억 달러를 추가할 수 있었다. 대시, 버지, 모네로, 이오스는 9월 1일 최고의 성능을 기록한 암호화폐로 모두 7~12%의 높은 이익율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온톨로지, 아이콘, 비체인, 바이낸스 코인, 트론, 제로엑스, 질리카와 같은 일일 거래량이 많은 토큰들은 상대적으로 비트코인 대비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못했다. 

많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8월 31일까지 비트코인과 나머지 알트코인 시장이 이전의 지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두각을 나타내는 거래자인 'Peter Brandt'은 지난 43년간 한 번도 2주간의 안정화 이후 80% 의 수정을 거친 자산이나 상품들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많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중기 랠리를 시작하는 추세로 뒤집기 위해서는 좀 더 긴 시간 동안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6,900달러 미만으로 하락한 후 8월 30일 계속 하락했다면 6,000달러 중반 지역으로 다시 하락하며 궁극적으로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비트코인은 비교적 빨리 7,000달러로 반등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7,1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빠른 회복으로 인해 31일까지 강한 하락세를 보였던 토큰들은 반등을 보여주었고 단기 랠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지난 몇 일 동안 비트코인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추진력을 갖기 시작했다. 8월 내내 비트코인은 기록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대해 'Diar'의 한 연구원은 지난 8월이 14개월 내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토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등과 같은 대표 암호화폐의 강력한 움직임과 그간 토큰 이익의 감소를 고려할 때 향후 24시간 내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톨로지와 아이콘, 비체인 등은 바이낸ㅅ 기준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이들 중심으로 급등할 확률이 매우 높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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