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정 폭포 실종자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모두가 불안에 떠는 이 순간에 저기를 사진 찍는다고 간 사람이 있다라는게 참 이해가 안갔다. 살아서 발견이 되면 다행이겠지만.. 이 날씨에 쉽지 않을듯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날씨에 인명 구조 한다고 나와있는 분들의 안전이 더 걱정스럽긴 하다.
위험을 스스로 초래한 사람의 경우에 법으로 수천만원의 벌금을 받게 하는게 어떨까 싶다. 위험한 행동을 하는 이들도 드물거고, 그렇게 받은 벌금으로 소방관님들이나 인명구조 하시는 분들 복지나 장비를 조금 더 챙겨드리면 좋겠다.
답답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실종자가 걱정이 된다. 무사히 기적처럼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인명구조나 수색하는 분들도 안전해 지실테니까 말이다..
에구... 파도에 휩쓸러 간거면... 찾기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수색하는 사람들은 무슨 개고생인지 모르겠네요. 인증샷 찍으러 그런거라면 진짜 문제인거죠
그쵸 다들 무사하면 좋겠네요
인증샷때문이라면 화를 자초한거죠. 이런 날씨에 그 사람찾는다고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법으로 벌금같은거 크게 맞게 하는 제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스팀잇 생활 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