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가 은은합니다
왕벚나무 사이에 라일락 세 그루를 기르고 있어요
번식력이 강해 바닥에 계속 새싹이 나오지만 외대로 키우고 싶어 열심히 잘라주고 있지요
가을에 가지치기를 잘 해야 꽃이 많이 필건데 아직은 목대 살리는데 신경쓰느랴 꽃을 많이 달지 못했네요
3월 29일
엄청 추운데 꽃눈이 보이니 반갑더군요
4월 18일
꽃송이가 조금 더 보이기는 하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4월 24일
포도송이만한것이 듬성듬성 ~
내년엔 조금 더 소담해 지려나 기대 해 봅니다
울타리밖 축대 돌사이에 심은 라일락은 그나마 조금 더 예쁟답니다
이것도 외대로 키우고 있는데 꽃송이도 많지요^^
예쁘게 키우는게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