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 2018 봄 밋업,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와 새로운 큐브 인텔리전스 CEO 취임

in #coinkorea7 years ago

영국 큐브 인텔리전스의 CEO, 리차드 빅스

2018년 4월 18일 큐브 인텔리전스 UK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리차드 빅스는 큐브 인텔리전스가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큐브 인텔리전스는 블록 기반 무인 차량 보안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새로 취임한 리차드 Biggs는 LSE의 경제학 전공을 하고 있는 경영 전문가이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rnstYoung과 유럽 금융 그룹인 ABNAMRO에서 분석가로 일했습니다.

취임식은 오늘 오후 4시에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분산은 블록 기반 자동차를 기존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에 연결하여 기존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에 사용하는 반면에,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자동차 공유는 원시적이긴 하지만, 블록 기반의 자동차와 비슷한 P2P시스템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최초의 자동차 공유는 1948년 10가구가 협력 형태로 2대의 차를 공유하는 작은 스위스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연구 끝에, 최초의 상업화된 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미국의 Zipcar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자동차 공유는 매력적인 이점이 있지만, 중앙 집중식 방법으로 인해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기존 중앙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자동차 관리입니다.

실제로 고객이 가장 크게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차량 상태, 이는 자동차의 중앙 집중식 관리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루에 차의 90퍼센트 이상이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자동차 공유 업체들은 새 차를 증설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악순환을 조장하는 주차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자동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1년 처음으로 자동차 공유를 상용화한 이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자동차 공유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자동차 주식 회사의 가치 또한 급등했고, 최근 쏘카는 국내 벤처 캐피탈을 통해 600억원에 이르는 회사 가치를 예상했습니다.

반면에 협력 업체들은 자동차에서 생성된 주행 데이터를 구입하기 때문에 큐브의 블록 기반 자동차 공유는 큐브의 토큰을 사용할 때 더 낮은 가격을 제공합니다.

현재 자동차 공유 서비스 업계는 쏘카와 그린카, 이권분립의 체제를 띄고 있는데 그린카를 살펴보겠습니다.

롯데그룹이 지난 2015년 6월에 그린카 지분 49%를 보유한 렌터카 1위업체 KT렌터카(현 롯데렌탈)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하고 그린카 지분을 91.97%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그린카를 만든 주역이 큐브의 의장, 이봉형 의장님입니다.

큐브 인텔리전스가 만들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

최초의 시도인만큼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이며, 스팀잇처럼 활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

Korea Cube Supporter @jin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