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과 상업용 부동산의 종말? 가상현실에서 비트코인과 금의 미래
저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뇌를 컴퓨터와 연결한 가상현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진정한 가상 현실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전까지 아무리 VR 기기가 발전하더라도 완전한 가상 현실라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은 몇 일 전에 작성항 진정한 가상 현실, 뇌를 컴퓨터와 연결한 가상현실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가상현실이 구현된다면, 방 안에서 뇌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가상현실 공간에 접속
하게 됩니다. 현실 속에서는 몸 움직임이 없도록 개발될 것
으로 예측해봅니다.
VR 기기를 착용한 가상현실 체험은 장비의 도움이나 공간의 제약이 따른다는 한계
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 설계된 가상현실 건물에서 사람을 만나거나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건물이 예전처럼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상현실에서 나왔을 때, 현실 생활에서 최소한의 경제 활동을 해야하는 상업용 부동산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예전처럼 건물주가 최고라는 시대는 구시대로 취급받겠지요.
부동산 보유세 증가로 대한민국에서 이제 건물주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가상현실에서 경제 활동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그곳에서 쓰이는 화폐는 뭐가 될까요? 생각해봅시다. 현실에 존재하는 금을 가상현실 공간에 들고갈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물론 가상현실 공간에서 만들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하지만, 비트코인이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점점 확장되고 보안성이 커진다면 가상현실 공간에서 기축통화가 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 산업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비트코인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송 속도가 느리면 은행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로도 충분합니다.
근미래는 아니지만, 먼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금의 수천 년의 역사처럼 비트코인도 앞으로 수천 년의 역사
를 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