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네요.
그래도 이번주는 근로자의 날이 있어 4일 근무만 하면되니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와이프가 친구들과 캠핑을 가버려서 혼자 아이를 보았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저녁으로 간만에 교촌치킨을 시켜보았어요.

윙을 기본 교촌과 매운양념 두 가지가 있는 메뉴로 예전에 먹던 것인줄 알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다른거더라구요.

원래 먹던 것은 조금 더 비싼 메뉴였고 이건 점보윙이라고 같은 윙봉이지만 사이즈가 큰것인지 좀 다르더라구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치맥을 즐겨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4일 근무이니 위안을 삼으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