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Golden Sandy Beach
- Jinshatan Rd, Huangdao Qu, Qingdao Shi, Shandong Sheng, china
말 그대로 금빛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이다.
끝이 없이 펼처진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닷물
여름이면 한번씩 들르는 곳이다.
이 날은 공익활동 참가로 쓰레기를 줍고 남들은
바다를 즐기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여지것 보지 못한 높은 파도로
입수는 금지 되었다.
높은 파도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쓰레기 주우며 높은 파도 구경을 실컷했다.
집앞에 바다가 있다는것 괜찮은것 같다.
답답할때 한번씩 나와서 바닷바람 맞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곤 한다.
이곳엔 금사탄 , 은사탄 이렇게 두곳에 큰 해변이 있다.
서로 차이는 없지만 이름은 금,은이다.
은이 더 깨끗하다. 사람 발길이 덜 한 곳이다.
이름도 참 잘 지었단 생각이~~~
올해 여름은 바다수영 한번 없이 쓰레기 줍기와
높은 파도로 여름 바다를 이렇게 보낸다
이 글은 엔토파즈 바다사진 콘테스트 참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