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리뷰: 블룸, 글로벌 신용점수 네트워크

제가 최근에 알게된 흥미로운 블락체인 회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Bloom(https://hellobloom.io/)이라는 회사인데요, 백서에 의하면 신용등급 점수를 제공해고 매겨주는 회사입니다. 현재는 미국 신용시장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 회사가 혁신적이라고 보는 이유는 미국에선 여태까지 FICO라는 한회사가 독점적으로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첫째, 불공평하고 비생산적인 이코시스템이 생성된다. 둘째, 한회사가 독점을 함으로써 개인들의 신상정보가 해킹 위험에 노출되있다.

두번째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나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2017년 9월 7일날, 미국의 3대 신용평가 회사중에 하나인 Equifax 사가 1억4천3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됬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유출된 개인 정보들은 생년 월일, 사회 보장 번호, 주소 등이 대부분이지만 20만9천 명의 신용 카드 번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신분도용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2014년도에 KCB신용평가사에 의해 1억 40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들을 비쳐볼때 한회사가 돈되는 많의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을때 해커들에 의해 쉽게 타겟이되고 그리고 얼마나 쉽게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Bloom 네트워크는 이 문제점을 블락체인을 이용해서 신용정보를 분산화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크게 3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1. BloomID: 사용자의 신용기록을 이더리움 블락체인 노드에다가 암호한다음 저장합니다.
2. BloomScore: BloomScore는 말 그대로 신용점수를 말하는데요, BloomID에 저장된 신용기록을 바탕으로 신용점수를 계산합니다.
3. BloomIQ: 채무자의 과거 그리고 현재 부채기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Bloom이 현재 존재한는 신용평가단보다 더 나은 이유는 신용정보가 블락체인에 암호화가 되서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암호화된 신용정보는 Bloom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대출기관들이 새롭게 개인의 신용정보를 다시 재확인할 필요가 없게되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개인이 다른나라로 이민을 갔을때 신용기록이 없어 은행계좌를 못열거나 카드를 못받는 그런 불편함을 격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BloomID는 개인이 꼭 빛을져야지 신용기록이 쌓이는 구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친구나 가족이 그 개인에 대한 신용을 보증해서 신용점수를 쌓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용보증을 들때에는 자신의 신용점수가 깎일 위험부담이 있으니 아무나 보증하지 말라고 백서의 저자는 얘기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ico에서 제공되는 Bloom 토큰은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데에 화폐로 사용됩니다. 예를들면, 블락체인에 증명으로 저장되있는 신용정보를 확인하는데에는 꼭 이 화폐만으로 지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한 장점은 해커들이 나중에 개인정보를 털라고 할라면 정말 많은 양의 화폐가 필요료 할겁니다. 추가적으로 이 토큰을 가짐으로서 나중에 Bloom 프로토콜이 업데이트될때 토큰보유자들은 어떻게 업데이트 될지에 되한 의견반영 및 투표영향권을 줍니다.

팀또한 아주 화려합니다. 창업자인 Jesse Leimgruber는 과거에 Thiel fellowship에 (이더리움의 창업자 비탈릭와 같이) 참가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전 포춘 500기업들을 대상으로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인 Alain Meier 와 John Backus또한 스타트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다 우리에겐 타블로가 다닌 대학으로 널리 알려진 스탠포드 대학을 나왔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저는 이 프로젝트를 되게 긍적적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