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코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팀 기반 #dStors 마켓 플레이스 프로젝트가 나왔네요.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dited)

말 그대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dStors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요.

이 코인은 보팅(upvoting)을 하거나 거래소에서 fiat나 다른 크립토 통화로 환전하는 데에 쓰인다고 해요.

그래서 보상으로 받는 이 코인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에서 형성되거나 오르면, 구매자는 구매 후에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고 판매자는 #dStors에 지급한 수수료 금액을 일부 또는 전부 벌충할 수 있는 것이에요.

가격이 아주 높게 형성되면 판매자는 수수료 금액을 벌충하고도 남는 초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예요.

이 프로젝트에서 지급•결제는 기탁(escrow) 계정을 통해 이루어져요.

구매자가 구매할 물품을 선택하고 이 기탁 계정에 돈(아마도 크립토 토큰이 아니라 fiat → 아마도 steem/sbd → 개발자가 확인해 준 바에 따르면 fiat 또는 crypto를 구분하지 않고 option으로 남겨질 거라고 함)을 보내면 판매자가 물품을 보내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후에 구매자가 물품이나 서비스를 수령했다고 확인을 해 주면 기탁 계정에서 판매자에게 해당 통화(구매자와 판매자가 합의한 금액) 금액이 보내져요.

기탁 계정은 서로 신뢰의 근거가 없는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거래에서 물품의 인도나 서비스의 제공과 대금의 결제를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에요.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개발자는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게 될 거예요.

거래 성사에 따라 판매자로부터 받는 수수료가 1차 수입원이 될 거고요.

프로젝트가 안착하면 자체 보유하고 있는 #stors 토큰(전체 발행 토큰의 90% 이상 보유 ; 개발자는 욕심쟁이인 것 같아요.)을 내다팔아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 자체 보유하는 stors는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데에 쓰일 것으로 보여요. 내다팔지는 두고 볼 일이네요.

#dStors는 대면 거래가 아니라 격지 간의 거래를 전제로 하는 것 같아요. 대면 거래에서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stimpayco로 충분할 테니까요.

아참, 현재 백서만 보이고 플랫폼(판매자와 상품을 등록하고 상품을 거래하는)은 안 보이네요. 곧 나올 거라고 하네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Sort:  

좋은 서비스 소개 감사합니다. @kgbinternational님 저도 한번 관심을 가져봐야겠군요.

글 내용을 수정했으니 참고하세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추천! 이 세대의 교양서 「빨간맛 B컬처」. 스팀달러 특별가로 금일부터 스팀달러 에어드랍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빨간맛 B컬처」 바로가기

steemhunt님이 kgbinternational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teemhunt님의 Steemhunt Influencers - Now Open for All Hunters | Sponsor Report - #34

...VESTS (505 SP) | 0.07 | 0.185 STEEM + 0.0 SBD | 418 |
| kgbinternational| 1,016,097 VESTS (505 SP) | 0.07 | 0.185 STEEM + 0.0 SB...

현재 웹 디자인 팀에서 런칭기일에 맞춰 플랫폼을 준비 중 입니다.
디스토어는 스토어 토큰을 내다 팔지 않을 겁니다.^^
예초의 목표가 이베이나 아마죤을 뛰어 넘는 혁신을 이루고자 함이기에 스토어 토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함부로 풀고 있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급증하고 시장이 커질때를 대비하여 토큰을 잘 보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회사가 모든 비용을 자체 감당하고 있는 이유도
투자자들을 모집해서 코인을 무더기로 배당하지 않고자 했던 이유 입니다.
간혹 그런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코인을 처분할 경우
코인의 가치 하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