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을 한번 제데로 파헤쳐보자!!!!!!! FOR 막무가내 투자자

(골렘? 넌 누구니…?)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비켜라 (골렘편) 을 읽고 오시면 아마도 이해하기 수월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골렘에 관하여 상당히 구체적으로 골렘이 무엇인지, 좀더 세부적인 디테일을 다루는 글이라는 점 본론에 가기앞서 미리 여러분들께 공지해 드립니다!!
골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우선 골렘 프로젝트는 기존에 이더리움에 초기 DEV 팀에 핵심 맴버들이 차린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골렘은 쉽게 생각해서, 분산화된 오픈소스 슈퍼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산화 되어있는 오픈소스 슈퍼 컴퓨터???
네 하지만, 이러한 슈퍼컴퓨터는 한곳에 집중되어있는 컴퓨터 파워가 아닌, 전세계 유저들의 컴퓨팅 파워를 합친 하나의 클라우딩 네트워크와도 비슷합니다. 이러한 컴퓨팅 파워는 여러분들집에서 잠자고 있는 데스크탑부터 해서 평상시에 가지고 다니시는 랩탑 컴퓨터
까지 그 범위또한 전 세계를 기반으로 했다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이러한 골렘 네트워크는 결국
“컴퓨터 파워의 공유” 즉 분산화된 경제구조 안에서 서로 컴퓨터 파워를 서로 주고 받고 할수있는 체제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곧 의미합니다. 이용자는 자신의 컴퓨터 파워를 대여해줄수있으며,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까지도 가능하게 해줄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사람이 컴퓨터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 컴퓨터 성능이 부족하다고 가정해 봅시다. B 는 컴퓨터 성능이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범위보다 훨신 못미친다고 해봅시다.
쉽게 예기해 B 는 골렘 네트워크로 자신의 컴퓨팅 파워를 A 에게 대여해주고, 결국 B 는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할필요없이 A 의 컴퓨팅 파워를 대여 받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용범위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그범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3d 모델링이나 그래픽 관련 작업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 대여
- 계산과학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 (나노기술 생물의학과학 컴퓨터 조작 과학같은 매우 복잡한 기술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도 포함)
- 정보학에 필요한 많은 양의 컴퓨팅 파워
이 외에도 점차 발전하는 산업에 발맞춰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서로 주고 받을수있는 플랫폼은 골렘 프로젝트로 하여금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옵션으로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자그러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궁금하실 겁니다. 과연 골렘은 이러한 엄청난 네트워크를 과연 어떻게 이더리움 환경에서 조성할것인가???
우선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아직 골렘 프로젝트는 개발중이며, 현재 실질적으로 출시한 알파 버젼이 없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저는 화이트페이퍼 조차에서도 정확이 어떤 형태로 분산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할것이며, 그에 관한 기술적인 부분을 찾아볼수없었습니다.
결국 골렘은 아직까지 프로젝트 개발단계라고 볼수있겠습니다.
하지만 DEV 팀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어떠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설명해 놓았습니다. 아쉽지만 그부분이라도 여러분들게 설명하려합니다.
- P2P 네트워크
여러분이 아시는 기존에 존재하는 P2P 네트워크입니다. 이러한 p2p 네트워크는 분산화된 환경조성및 거대한 스케일로 확장 하는데 지대한 역활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골렘 프로젝트는 다른 피어(제 3자) 와 의 연결및 소통할수있는 특정한 노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물론 이러한 연결은 서로의 보안을 위하여, 전자암호화 될예정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 결제 시스템
골렘 플랫폼은, 다중에이전트 결제 방식을 채택 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중에이전트 시스템은,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징검다리 역활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 테스크정의 기술
생소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이러한 기술은 유저로 하여금, 컴퓨터로 실행하는 다양한 작업 방식을 더 능동적으로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 테스크 계산 기술
또다른 생소한 개념입니다. 이 기술은, 골렘으로 하여금 최고의 보안성을 유지시켜줍니다. 상호간의 보안으로, 컴퓨팅 파워 제공자는 쉽게 얼마나 많은 CPU 코어를 대어할것이며, 얼마나 많은 양의 램이나 디스크 용량을 대여할지 결정 가능하도록합니다.
- 명성 시스템 기술.
이 기술은, 결정적으로 분산화된 공간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합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로 하여금, 그들의 명성지수를 말해주어 사용자로 하여금 제공자가 기존에 얼마나 주어진 계약을 잘 수행해 주었는지 말해줍니다.
- 어플리케이션 등록및 결제 프레임워크
이 기술은 다른 유망한 DEV 로 하여금 새로운 소프트 웨어를 창출 및 제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골렘 DEV 의 오늘날까지의 성과…
위에서 밝혔듯이 골렘의 사용범위 및 그 ‘가능성은’ 어마어마 하다고생각됩니다 (물론 현실화 된다는 가정하에요) 자 그렇다면, 과연 골렘 프로젝트 현재까지의 성과는 현재 어느 정도까지 진척되있는걸까요???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혔듯이, 이번년도 2분기 말 (지금 아닌가요?) 까지 그들의 알파버젼 Brass Golem 을 릴리즈 할꺼라고 하였습니다.
Brass Golem 은 쉽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로드맵의 가능성을 시험할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버젼의 골렘은, 오직 Blender 와 LuxRender 의 렌더링만을 중점적으로 다룰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렌더링 시스템을 테스트 하는것으로써 매우 기본적인 부분을 테스팅 한다는것과 비슷합니다). 결국 이 Brass Golem 의 시도는 제일 처음으로 시행되는 분산된 컴퓨팅 파워 마켓 이될것이며, 이 알파 테스팅의 성공이 결국 Golem 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이유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트페이퍼를 검토한결과 현재 앞으로 Brass Golem 의 성공 여부에 따라 골렘의 미래가 결정될듯 싶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Brass Golem 알파버젼 이후, 순차적으로 Clay Golem —> Stone Golem —> Iron Golem 순으로 나올 예정이며 이는 곧 Brass Golem 알파버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고있습니다.
전 솔직히 아직 골렘 코인에 투자를 하진 않았습니다. 결코 골렘을 좋아하지 않아서는 아닙니다. 단지, 현재 이더리움 플랫폼이 구축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골렘코인에 투자하는건 너무 미래 지향적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엄청난 프로젝트가 성공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걸림돌들이 존재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실화 되기에는 아직 기술적인 환경 조성이 미비하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고 어느 때가 오면 이러한 컴퓨팅 대여 환경이 활발히 이뤄질거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우리는 아무도 클라우딩 서비스를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현재 클라우딩 서비스의 엄청난 성장및 환경을 보십시요…
분명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요???
제 김치보이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골렘은 상당히 획기적인 아이디어 이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상용화 된다면 이는 엄청난 수요를 창출, 즉 클라우딩의 거대 공룡으로 클 가능성이 농후하다.
- 하지만 아직 골렘 프로젝트는 알파버젼 시범단계이며 필자는 VC 에서 흔히 말하는 R&D 단계라고 생각한다.
- R&D 단계에서의 투자는 초고위험성이라 생각되며, 아직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때라고 생각한다.
읽어주신 우리 독자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뿐아니라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밑에 커멘트 섹션에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 업보트 그러고 팔로잉은 사랑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어제 골램을 다 보내버렸는데ㅠㅠ
아쉽네요,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수익을 거두시고 매도 하셨길 바랍니다 ^^
골렘이 그런거였군요. 단순히 스팀과 시총순위경쟁하는 코인정도로 여겼었는데 ㅎㅎ 파워공유의 시대가 온다면 또 거기에서 파생되어지는 상품도 무궁무진하겠네요. 정말 알수록 신기한 시장입니다.
쓰신글 보니까 1. 데스크 정의기술, 1. 데스크계산기술...모두 1번으로 붙어있던데 저도 작성하다 보니까 1,2,3...이렇게 번호붙였는데 모두 1번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번호뒤에 '.'을 없애보았더니 숫자가 제대로 보였었습니다. 오류인지 하여간 그렇더라구요^^
@greenjuice, 스티밋과는 아직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스티밋은 실제로 유저들이 이용할수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있기때문이죠! 언급하신 파생상품에 관하여는 네 상당히 무궁무진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확실히 클라우딩컴퓨터부분에서는 앞서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몇년을 투자해서 아직도 구체적인 제안이 안나오는걸로 봐서는 조금 어려운부분인가 봅니다. 얼마전에 ICO를 끝낸 SONM도 비슷한 기술인데 마치 자신들은 금방 프로그램을 만들것처럼 소개를 해서 비판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골렘은 투자한 기업으로서 눈여겨보고있는데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pyorinho 고견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상,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러한 대형규모의 프로젝트는 그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꼼꼼히 챙겨보시고 투자하시는 습관 가졌으면 하네요 !! ^^
Would you translate parts of the article?
sorry man, I strongly suggest google translator to translate the content, thanks!
You are right
저도 골렘은 아주 조금 보유 중인데... 구체적 정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seunghobaek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코인관련글 많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초보인 제가 보기엔 이해가 좀 어렵네요... 공부좀해야될거같아요
@chocomuscake 이해하기 좀 난해하였나요???? 나름 쉽게 썼다고 쓴게 저정도 입니다. ㅜ.ㅜ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궁금하신점 있으실경우 꼭 코멘트로 질문 남겨주세요 ^^
초보인 저는 공부해도 끝이 없네요~
오늘은 골렘에 대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
@asapall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신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스티머 되도록하겠습니다! ^^
골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ullalla98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크으 ~! 김치님의 해박한 코인지식에 그저 감탄사만 나올뿐이네요 ! 어디서 그렇게 공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온갖 어려운 전문용어 투성이지만 저도 컴퓨팅파워를 대여할 수 있다는 독특한 점에서 마치 스팀처럼 개성있는 코인으로 보여 소량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번 Brass Release가 이번달에 출시되네마네 아직 불확실한 요소 투성이지만 전 이왕 투자한거 골렘이 잘되길 바랍니다 !
@cherryblossoms 항상 지속적인 서포트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저 또한 아직 배워야할점이 많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스티머 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투자에서는 기다림이 필요하군요.
골렘의 취지도 좋긴한데. 일단 실체가 나오게 되면 그때 더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분석 감사히 보고갑니다.
물론입니다. 실체가 없는 프로젝트는 일종의 구두계약과도 같은 맥락입니다. 기다림은 항상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