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인가? 기생인가? 부생인가?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last year (edited)

이익을 추구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인간만이
아닐테지만 때때로 사람의 살아가는 방법의 모양새는뉴스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 10여 년 전 ‘공생’을 주제로 여러 나눔을 할 때, 공생과 부생, 기생의 다름을 전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여러 목적으로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사람들의 삶이 영화로 제작되어 상영되었던만큼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 모양으로 다양하기도 합니다. 어디, 사람만이 그런 것은 아닐태지요? 어릴적 동, 식물의 생태계 안에서 훨씬 더 많은 경우가 있음을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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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스티미안의 삶~!
우리는 어떤 관계일까요?
어떤 관계의 유지가 스팀잇의 발전을 더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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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김에 한번 더 정리~!!

공생
공생의 영문 symbiosis 단어가 그리스어 'σύν(함께)' 및 'βίωσις(살기)'에서 유래한 것처럼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생물체가 밀접하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든 관계를 공생이라 한다. 공생은 필수적이거나 선택적일 수 있다. 공생체 중 하나 또는 둘 모두가 생존을 위해 서로에 완전히 의존한다면 필수적이지만, 공생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경우에는 선택적 공생이다.

기생(寄生, parasitism)
회충이나 촌충같이 다른 동물의 몸속에 살면서 양분을 섭취하는 동물을 '내부 기생충'이라고 하고, 이나 벼룩과 같이 다른 동물의 몸 표면에 살면서 영양분을 취하는 동물은 '외부 기생충'이라고 한다. 해양에도 다양한 기생생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칠성장어는 빨판 형태의 주둥이로 다른 어류의 몸에 달라붙어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일종의 외부 기생충 사례이다.

부생 saprophytism
사체나 죽어가는 생물로부터 먹이를 얻는 상호작용. 사체나 죽어가는 생물을 먹이로 하는 생물을 부생생물(saprobe)이라고 한다. 부니질(detritus)이라고 하는 죽은 식물과 동물체를 먹는 동물을 부니식자(detritivore)라고 한다. 부생생물은 한 종이 사체를 먹이로 이용하는 영양상의 상호작용을 한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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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재주 없는 사람의 글,
암튼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