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혼자서도 괜찮아.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많은 일이 일어났던 시끌벅적한 저의 20대와는 달리 30대는 비교적 조용하고 평온(?)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을 때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 편인데요,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적어지면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물론 제 곁에는 남편이 있지만, 평일에도 격무로 인해 바빠 많은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습니다ㅠㅠ 눈물...)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그리고 가끔은 제자신이 대견하지만) 왜 마음 한켠은 쓸쓸하고 허전할까요?
일상을 이렇게 웹툰으로 표현하면서 조금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예요~
힘들때는 동기부여 되는 문구 몇개를 지니고 있다가 되새겨 봐도 좋습니다:)
성공트레이너님의 말씀은 항상 든든합니다 :)
말씀대로 힘이 되는 문구를 몇개 지니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웹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우울한 내용일 수 있지만, 주인공의 표정이 모든 걸 해결해주네요.
우와~~ 표정 진짜 예술입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습이 저의 실사와 가깝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작님 ㅎㅎㅎㅎㅎ
으... 한컷한컷 공감하다 갑니다..!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점점 혼자서도 괜찮아질 수 있다는 사실...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흑흑 뭔가 공감이 가네요 ㅠㅠ 저는 집에 가면 남편(?)은 없지만 혼자 슬픔을 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까진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게 스트레스 해소엔 가장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빔바님 남편 없다는 말씀 덕에 저 혼자 웃었습니당 ㅎㅎ
혼자 삭히는 게 좋을 때고 있고, 친구들과 함께 해소하는 게 좋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소중한 가족, 소중한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받아 들이다는 것 자체가
이니 어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 보니, 항상 나 자신 보다는 주변을 늘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가끔은 아무방해 없이 혼자 멍때리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원래가 만화고 카툰, 웹툰, 그림 같은것 잘 알지도 못하고, 잘 보지도 않는데, 스팀잇 덕분에 @leesongyi 님, @leesol 님, 청평님,@wony 님 과 같은 분들의 작품들을 보면서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저는 오늘 한달에 하루 있는 방학이내요~ ㅋ 신나게 놀이야지욧~ 근데, 이렇게 다짐하고는 놋북키고 스팀잇이네요.ㅎㅎㅎㅎ
@skt1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주변을 챙기다보니 정작 저를 챙길 시간은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
혼자라 서글프지만 그 또한 좋은 자유로움이 있으니 전 괜찮습니다. 셀프 토닥토닥
저도 함께 부스트님을 토닥토닥
소싯적 탬버린 좀 흔들어 보신 분!! ㅎㅎㅎ
저는 생각 나누는 요런 포스팅들이 스팀잇의 보석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yanhkr님 ㅎㅎㅎㅎㅎ
아, 이건 다른 말인데 요즘 대문 그림 너무 재밌는 걸 발견하면
하나같이 @ryanhkr님 작품이더라구요.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또 저녁에 저를 춤추게 ^^
지누킹님이 지인이라서 만나게 되면 대문을 요구합니다..
송이님꺼 같이 잘 좀 그려보라고 ㅎㅎㅎ
신중히 보다가 맛깔나는 황해먹방 컷에서 퓨슉하고 웃게 되네요이네요ㅎㅎㅎㅎ
좋은 만화에요! 더 보여주세요!!! >ㅁ<
아니, @jirbong님의 칭찬 너무 기분 좋습니다!ㅎㅎ
앞으로 꾸준히 그려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춤추는 템버린~~ ㅎㅎ 웹툰 좋네요^^
팔로우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 이제는 털어놓은것보다 혼자 삭히는게 편해져버렸네요 ㅠㅠ
맞아요 ㅠㅠ 익숙해졌다 생각하는데 가끔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