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hould I write? - 나는 앞으로 어떤 글을 쓰게 될까..
What should I write?
반갑습니다. 양평 김한량 입니다. @lklab2013
이제 어떤 글을 쓰기 시작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먼저 저는 양평으로 귀촌을 했기 때문에 도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서울에서 살아도 괜찮은 것일까.. 그냥 해외로 이주를 하는 것은 어떨까. 그런 기본적인 고민들 말이죠.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세계 여러나라를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이루고 싶었던 꿈을 찾게 됩니다. 바로 집을 짓는 일이었습니다.
With my Filipino friends - 필리피노 친구들과 함께.
a. 시골에 가서 살기 (Living in the country)
b. 블록체인 연구하기 (Study Block Chain)
c. 여행 이야기 (Travel story)
집을 짓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집을 지을 때는 집 한 번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온 제가 시골살이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어쩌면 스팀잇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도 비슷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도시의 삶을 정리해온 과정과 함께 전원주택을 지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시의 삶이 피로하여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분들께는 분명 필요한 정보가 되겠지요.
그리고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핫한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경제 이야기도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블록체인이 이렇게 스팀잇 처럼 우리 삶 깊숙히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관해서는 꼭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지요.
여행~
그리고 여행 이야기는 빠질수 없는 단골 메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에서 발생하는 스팀은 이제 전세계인이 사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마 이것을 가지고 전세계의 경제가 움직이게 된다면 그것만큼 흥분되는 일도 없겠죠? 그래서 이전부터 해왔던 여행 이야기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떠나게 될 여행에 대한 이야기 역시 함께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행은 에너지를 채워주는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에 중요할 것입니다. 예전에 사진만 찍고 넘어갔었던 이야기들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저를 위해서도 상당히 유용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계획을 세웠으니. 저도 다른 분들처럼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생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지네요
지속 가능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리플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짓는 것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