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주말 즐기기, 키즈쿠킹클래스 [수원올리볼렌]
안녕하세요 러브흠 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비가 올거 처럼 꾸물꾸물거리네요.
오늘은 승윤이랑 주말에 뭘하며 보낼까 생각하다가 쿠킹 클래스 신청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올리볼렌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53
영업: 매일 10:00 - 18:00 (일요일: 매일 10:00 - 17:00)
올리볼렌은 아이들이 키즈베이킹 까페로써 매주 다른 메뉴로 베이킹을 하고있어요.
오후에는 한시간에 한번씩 베이킹 수업이 있어서 예약하고 가시면 된답니다.
베이킹클래스 가격은 13,000원 엄마들은 1인 1음료만 주문을 하면 됩니다.
클래스를 기다리고 있는 승윤이에게서 설렘이 느껴지네요. ㅎ
클래스를 진행 하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따로 엄마들이 있지 않아도 되요..
클래스 시작하면 엄마들은 옆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쉬고 있음 됩니다.
베이킹 하는곳이 좁지 않아 좋더라구요.
베이킹 시작하자 저희엄마들은 수다수다. 크큭
삼십분정도 쿠킹 클래스가 진행 되더라구요.
끝내고 나온 아이들은 옆에 작게 마련되어 있는 공간에서 뛰어 놀았어요.
실컷 뛰어놀고 배가 고파질때쯤이면 아이들이 만든 쿠키가 완성 되어 나온답니다.
승윤이도 먹어 보더니 쿠키가 맛있다고 만족해 하네요. 히힛
초코쿠키에 마쉬멜로우를 넣어서 쫀득쫀득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지 않아 실컷 뛰어놀고 엄마들도 오랜만에 실컷 수다떨고 나왔네요.
이렇게 주말도 지나가네요. 섭섭하게. 힝.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쿠키도 만들고 놀이방도 있고 좋네요.
언니 동생이 다 수원사는데 놀러가서 조카랑 함가봐야겠네요 ㅎ
저도 이런곳이 있는줄 처음알았어요
쿠킹 클래스만 알아 봤는데 가격이 삼만원이였는데 !!
거기보다는 여기가 훨씬 좋더라구요. ㅎ
저희 동네도 비슷한 컨셉의 쿠킹클래스가 있네요. 본인이 만들었는지 더 잘먹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쵸 엄청 만족해 하면서 금방 뚝딱 먹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요즘이렇게아이들이체험할수있는게잘되어있어서좋네요 알찬주말보내셨군요^^
저도 사실은 처음 가보았는데 만족 스럽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 지더라구요. ㅎ
아이에게 재밌는 시간 선물 하셨네요~^^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헤헷 평일엔 잘 시간을 보낼수 없어서 주말에 이렇게알차게 보내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아가들 모자 쓴 게 앙증맞네요. ^^
직접 만들어 먹으면 설탕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모자가 귀여워서 아이 사진을이리찍고 저리 찍고 했네요. ㅎㅎㅎ
아마 양이 정해 있어서 설탕양을 줄일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재미있을거 같아요^^ 아이생기면 클래스다니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 부럽습니다 ㅜㅜ 와이프님 대신 제가 데리고 다녀서 아이들어머니랑 이야기 나눠야겠어요 ㅎㅎ러브흠님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우선 베이킹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하핫
키즈 쿠킹이라.. 어린이들이 요리사가 되는 거군요. ㅎㅎ
집에서 하면 난장판이 될 게 뻔한데, 외부에서는 그래도 예의는 지키니까..
잘 다녀오셨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베이킹 몇번 해보았는데 이렇게 클래스로 하니까 정말 요리사가 된것처럼 기분이 좋았나봐요 거기에 조그맣게 아이들 노는 공간도 있어서 좋더라구요.ㅎ
앗!!! 여기 래이도 어릴때 몇번 갔었던곳이네 ㅎㅎㅎ 반갑다~~^^
수원이라 래이도 갔었구나 !!
담에 래이랑 같이 다시한번 가용 ㅎㅎ
아이들에게 너무 완벽한 곳 아닌가요 ㅎㅎㅎ
뛰놀고 그러다 배고프면 맛있는 것을 먹고...!!
초코쿠키에 마시멜로우라니...ㅎㅎㅎ
제가 어릴 적에는 생일 파티를 하면
앗 그걸 뭐라고 그러죠...
이렇게 놀 수 있는데 엄청 큰 시설들이 있는 곳?
플레이방?
뭐 어쨋든 그런 곳에 생일 파티하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속닥속닥 아이들에게만 좋은곳이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좋아요. ㅎㅎㅎㅎ
엄마들도 쿠킹 클래스 시간에 쉴수가 있어서 일석 이조 랍니다. ㅎㅎㅎ
아이들도 신나게 놀고나서 그른지 즐거워 하더라구요. ㅎ
일석삼조네요
아이들이 잘놀고 잘먹고 부모님에게는 약간의 휴식...
주말저녁 즐겁게 보내세요
맞아요 정말 일석 삼조 였답니다.
아이가 좋아 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