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쓰레기
매일 나오는 쓰레기 양이 놀랍다.
택배 상자는 매일 쌓이고, 플라스틱 용기도 많이 나오고 비닐 봉지도 많이 나오고, 또......아이스박스도 나오고 유리병도 나오고, 음식물 쓰레기도 나온다.
어떻게 보면 먹는 것 보다 버리는 게 많은 느낌이고, 내용물보다 포장이 더 많은 느낌마저 든다.
버릴까 말까 망설여지는 건 버리라고 해서, 버릴 것이 몇 개 있는데, 요즘은 버리는 것도 너무 복잡하다.
구청에 무슨 대형 생활 폐기물 그런 신고도 해야 하고 복잡하다.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고를 하려 살펴보다 '감정 쓰레기'라는 것이 눈에 띄었다.
'감정 쓰레기?'
'뭐지?'
아~~~'김장 쓰레기'를 잘 못 본 것이었다.
ㅎㅎㅎㅎ
그렇지, '감정 쓰레기'를 수거해가지는 않지.
스티커 사면 '감정 쓰레기' 수거해가면 좋겠다.
용량에 따라 2,000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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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에서 감정 쓰레기도 좀 수거해줬으면 ㅎㅎㅎㅎ
그럼 오늘같은 코인장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을텐데 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