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꼬인 상황을 어떻게 풀 것인가?
요즘 모든 일들이 베베 꼬이는게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느낌이다!!
월요일, 밀린 업무를 정신 없이 처리하고 문득 전화기를 보니
'이게 언제 이렇게 꼬였지?'
왠지 현재의 내 상황(?) 처럼 느껴진 것일까?! 전화기가 가여워 하나 하나 꼬인 선을 풀었는데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다.
자연스러운게 좋으니 몇번 돌려 놓으니 그제야 괜찮은(?) 것 같다.
요즘 폭락작에 뇌동매매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급할 수록 쉬어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오스 3만원을 보고 매수 하셨으면 만오천원이건 만육천원이건 도긴개긴이죠.
결국 길게 보면 비슷한 평단가인 셈입니다.
조급하다 보면 더 꼬이는게 인생이니 공자님 말씀 처럼 들리겠지만
쉬어 가세요~!!
Have a nice day!!!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좋은 글을 읽는 낙을 즐기고 있어요. ㅎ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라 이야기 해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D
제대로 꼬여 있었네요 ㅎㅎㅎ
luckystrikes님 말대로 조급하다 보면 더 꼬이니...
억지로 모든 상황을 꼬인 걸 풀려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가끔 판다양은 너무 꼬인거 같으면 그냥 잘라버릴 때도 있네요...데헷
지난밤 스팀이 13%나 상승할 줄 누가 알았을 까요.
엉덩이 무거운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
길게 보고 가야죠 ㅋㅋㅋ
스팀스달 십만원 가즈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십만원 가면 큐레이션 만으로 먹고 살 수 있겠네요 ㅋㅋ
미래일기 4탄을 준비해야 겠군요 ㅋㅋ
요즘 초등학생들ㅋㅋㅋ
스마트폰 통화 모양(=아날로그 전화기 모양) 모른다고 하던데 ㅋㅋㅋ
사진속 전화기는 개상공단에서 만든거네요 ㅋ
꼬인선 풀다가 우연히 알게 됐는데
이제는 이런 전화기는 우리 나라에서 만들지도
않나 봅니다 ㅎㅎ
아.. 전화기 꼬인거 보고 순간 딥빡...ㅠㅠㅠㅠㅠㅠ
랜선 꼬인거 보면 죽을것 같아요 답답해서ㅠ
회사도 무선 도입이 시급!!!
풀어도 전화 몇 통화 하고 나면
다시 꼬임 ㅜㅜ
엉덩이가 무거웠어야 하는데 ..
스팀이 밤사이 13퍼 오를 줄은 아무도 몰랐지요. ㅋ
엉덩이는 무거워야 무조건 먹나 봅니다 ㅅㅅ
느긋하게 가렵니다ㅎㅎ오늘거라 생각하고 산거니 오르면 팔면 되지요~^^
공자님 말씀이 괜히 명언이 아니겠지요 ㅋ
쉬어가며천천히풀다보면풀려있겠죠?? 그렇게믿어보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늦었지만,
즐거운 한주 되시길 ㅅㅅ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
글 너무 좋습니다. 공감 공감.ㅋㅋㅋㅋ
그래도 이오스 계속 빠지니 멘탈 관리는 안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