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ive | Sander Kleinenberg - This is Miami
옛날 음악 듣다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 폴더를 뒤졌다.ㅋㅋㅋ
생애 처음으로 인터뷰란 걸 진행해서,
생애 처음으로 같이 일할 사람을 뽑아본 게 12년이나 됐다.
생애 첫 취업이었던 친구였던지라,
나는 저 친구의 첫 보스였고,
저 친구는 내가 처음으로 뽑아본 직원이다.
나름 서로 처음이라는 의미를 공유했던지라 꽤 친하게 지냈다.
하루는 내가 듣던 아래 링크의 음악을 본인도 들어보더니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줬다.
오른쪽 하단에는 나름 서명까지 들어있다.ㅋㅋㅋㅋ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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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만 봐도 어마어마한 미인인데 이형 면접은 제대로 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공정하고 투명하게 봤음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친구의 첫 남자친구이고 싶당....ㅎㅎㅎ
연락 닿으면 나 소개좀 'ㅡ' 크크킄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에게는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귀여운 가게에서 만난 멜리나가 있잖아.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machellin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 쓱쓱~~ 잘 그렸네요. 서명 ㅋㅋ 귀여워요
처음 뽑은 직원이었다니 기억에 오래 남겠어요. :)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그렸었는데 꽤 웃겼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한참 너무 재밌게 일하던 때라 당시 같이 일하던 직원들은 기억에 참 오래 남네요. 그들 입장에서는 기억 못할 수도 있겠지만요.ㅋㅋ